올인원 PC는 기존 데스크톱 모니터와 본체를 하나로 통합해 공간 활용성을 높인 제품군이다. 이번에 출시한 PC는 베젤(테두리)을 11mm로 줄여 화면 집중도를 높였다.
멀티미디어 성능도 강화됐다. 기본 제공되는 리모콘으로 PC를 조작할 수 있고 풀 HD TV 프로그램 수신과 녹화가 가능하다.
23형 풀 HD LCD는 뚜렷하고 선명한 영상을 구현한다. 3D 기술인 액티브 셔터 글라스 방식을 적용해 해상도가 높고 시야각이 넓다. 원터치 3D 버튼을 누르면 별도 프로그램 없이 2D 영상을 3D로 전환할 수 있다.
기존 중앙처리장치(CPU) 대비 속도는 높이고 전력은 낮춘 올인원 전용 CPU 코어 i5를 적용해 원활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국내 출시가는 219만원으로 3D 안경 1개와 무선 키보드 마우스가 제공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김명근 기자 (트위터 @kimyke76)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