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리미엄 올인원 PC 출시

입력 2011-05-25 18:23:4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삼성전자는 올인원 (All-In-One) PC ‘삼성 스마트 One AF315’를 26일 출시한다.

올인원 PC는 기존 데스크톱 모니터와 본체를 하나로 통합해 공간 활용성을 높인 제품군이다. 이번에 출시한 PC는 베젤(테두리)을 11mm로 줄여 화면 집중도를 높였다.

멀티미디어 성능도 강화됐다. 기본 제공되는 리모콘으로 PC를 조작할 수 있고 풀 HD TV 프로그램 수신과 녹화가 가능하다.

23형 풀 HD LCD는 뚜렷하고 선명한 영상을 구현한다. 3D 기술인 액티브 셔터 글라스 방식을 적용해 해상도가 높고 시야각이 넓다. 원터치 3D 버튼을 누르면 별도 프로그램 없이 2D 영상을 3D로 전환할 수 있다.

기존 중앙처리장치(CPU) 대비 속도는 높이고 전력은 낮춘 올인원 전용 CPU 코어 i5를 적용해 원활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국내 출시가는 219만원으로 3D 안경 1개와 무선 키보드 마우스가 제공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김명근 기자 (트위터 @kimyke76)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