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설·설·설

입력 2011-06-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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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4S 2종 동시 출시?
차기작 8월부터 생산 시작?


애플의 아이폰5에 대한 루머가 끊이질 않고 있다. 8월 중순 생산을 시작할 것이란 설부터 아이폰4S와 아이폰5가 함께 출시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27일(현지시간) 포브스 인터넷판은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 케이티 허버티의 보고서를 인용해 아이폰5가 8월 중순부터 생산될 것이라고 전했다. 허버티는 “애플의 차기 아이폰이 8월 중순 또는 8월 말부터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포춘은 도이치뱅크의 애널리스트 크리스 휘트모어의 말을 인용해 아이폰5와 아이폰4S가 함께 생산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기 위해 두 가지 제품을 동시에 내놓을 것이란 분석이다.

휘트모어는 “노키아와 림이 고전하고 있는 동안 애플은 300∼500달러 가격대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적기”라고 설명했다.

김명근 기자 (트위터 @kimyke76)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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