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촬영 ‘파란만장’ 亞 광고제 수상

입력 2011-09-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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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촬영한 영화로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수상했던 ‘파란만장’이 국제 광고제에서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KT는 ‘파란만장’이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1 스파이크 아시아 광고제(Spikes Asia Advertising Festival)의 필름 크래프트 (Film Craft)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파이크 아시아 광고제는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조직위에서 주최하는 국제광고제로서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의 광고인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필름 크래프트 부문은 필름 광고 중에서도 촬영이나 음악, 연출 등 제작 기법이 뛰어난 출품작에 주어지는 상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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