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만 대면 버스정보가 팍팍

입력 2011-10-04 18: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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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경기도, 이비카드와 함께 연말까지 경기도 내 2만2000여개 버스정류장에 근거리무선통신(NFC) 포스터를 이용한 버스도착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NFC스마트폰을 정류장 포스터에 터치하면 버스도착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NFC 기능이 없는 스마트폰의 경우 QR코드를 이용해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8월부터 구리, 오산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했다.

9월부터 경기도 전역의 버스정류장에 NFC 포스터 부착작업을 하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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