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LTE 4G 체험행사 전국 확대

입력 2011-10-15 0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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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4세대(4G)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 체험행사(사진)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주요 광역시에서도 LTE를 서비스한다는 점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LG유플러스는 서울 명동에 개장한 4G LTE 서비스 체험장 ‘U+ LTE 팝업 스토어’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에서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주말에는 ▲서울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과 용산 아이파크몰 ▲대구 스타디움 몰 ▲부산 서면 밀리오레에서, 다음 주말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대전 은행동 문화의 거리 ▲광주 충장로 메가박스 등에서 행사를 열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3세대(3G) 이동통신과의 속도 비교, 타 지역 행사장 방문객과의 HD영상 그룹통화를 통한 퀴즈 이벤트, HD급 고화질의 최신 영화 예고편 감상,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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