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전 세계 모바일 데이터 전송량이 현재의 16배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스코는 15일 발간한 ‘2011∼2016 시스코 비주얼 네트워킹 인덱스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전망’ 보고서에서 2016년 세계 모바일 데이터 전송량이 2011년의 16배인 130EB (엑사바이트)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엑사바이트는 GB(기가바이트)의 약 10억 배다. 이 수치는 DVD 330억장, MP3 파일 4300조개, 문자메시지 81경3000조개와 맞먹는 분량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