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소울’ 뜬다…21일 공개서비스

입력 2012-06-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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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소울’ 캐릭터.

온라인게임 기대작 ‘블레이드&소울’이 서비스에 시동을 건다.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소울’ 캐릭터 사전 생성 서비스를 17일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개테스트는 21일 시작한다.

캐릭터 사전 생성은 공개테스트 전에 예비 이용자가 자신이 앞으로 사용하게 될 캐릭터의 서버와 종족, 직업, 외형, 이름을 미리 결정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국 1만 5000개 엔씨소프트 가맹 PC방에서는 15일부터 캐릭터 사전 생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 고객은 공식 홈페이지(bns.plaync.com)에 로그인한 뒤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아 16일 오후 2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캐릭터 사전생성 서비스 시작에 앞서 5개의 서버명 (명불허전, 금강불괴, 경국지색, 일확천금, 이심전심)을 공개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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