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신제품은 이동성을 강화한 디자인과 직관적 유저 경험을 위한 멀티 터치 기능,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단 것이 특징이다.
‘타이치’(TAICHI)는 듀얼 스크린이 장착된 날렵한 디자인의 울트라북과 멀티 터치 태블릿이 하나로 통합된 독특한 콘셉트의 슬림형 노트북. 듀얼 디스플레이 부분을 열면 백릿 키보드와 풀 HD 스크린이 장착된 울트라북으로 이용할 수 있고, 디스플레이를 닫으면 풀 HD 멀티 터치 스크린이 장착된 초경량의 태블릿으로 탈바꿈한다.
‘비보북’ 시리즈는 터치 인터페이스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 누릴 수 있는 에이수스 최초 터치 노트북이다. 에이수스 소닉마스터 오디오로 리얼하고도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강력한 휴대성과 생산성을 제공하는 윈도우8 태블릿PC ‘비보탭’과 노트북과 태블릿의 장점만을 결합한 울트라포터블 노트북 ‘트랜스포머북’, 프리미엄 울트라 북 ‘젠북’ 등도 선보였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