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초청대상 후보자 TV 토론회가 이번 달 3차례 열렸다. TV 토론이 열리는 동안 유권자들은 SNS를 통해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그렇다면 TV 토론에서 유권자들이 가장 관심을 보인 정책과 이슈는 무엇이었을까?
선거 다가올수록 관련 트윗 수도 증가

대선 TV 토론에 대한 트윗 메시지는 토론을 거듭할수록 증가했다. 1차 토론 시 관련 트윗 수는 84만 5,418건이었으며, 2차 토론 시 관련 트윗 수는 91만 9,440건을 기록했다. 1차 토론 때와 달리 2차 토론 때는 토론회가 끝난 자정 12시까지 지속적으로 트윗이 발생했다. 3차 토론 시 대선 관련 트윗 메시지는 127만 5,355건을 돌파했다. 트위터 측은 "토론 방식이 상호 토론과 자유 토론으로 변경되면서 트윗 메시지가 특정 정책에 집중되고 전체적으로 발생 빈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마찬가지로, 대선 TV 토론이 방영되는 동안 분당 트윗 수도 1, 2차 토론보다는 3차 토론에서 더 많았다. 1차 토론 시 분당 트윗 메시지는 20만 2,301건이었으며, 2차 토론 시 분당 트윗 메시지는 20만 103건에 이르렀다. 또한 3차 토론 시 분당 트윗 메시지는 26만 3,782건으로 2차 토론 대비 30% 증가했다.
정책 관련 주요 키워드는?

트위터 측은 1차 토론보다 2차 토론에서 정책 관련 키워드에 대한 트윗 메시지 발생 빈도가 크게 높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이 1차 토론 주제인 '정치, 외교, 안보, 통일'에 비해 2차 토론 주제인 '경제, 복지, 노동, 환경'에 대해 더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가장 이슈가 되었던 키워드는?

그렇다면 대선 TV 토론 시 가장 이슈가 되었던 키워드와 각 키워드의 점유율은 얼마나 될까. 1차 토론의 이슈 키워드는 박근혜 후보(25%), 이정희 후보(24%), 토론회(14%), 문재인 후보(12%), 박정희(6%), 박후보(5%), 마사오(4%), 노무현(4%), 전두환(3%), 정권교체(3%)였다. 2차 토론에서는 박근혜 후보(29%), 문재인 후보(13%), 지하경제(13%), 이정희 후보(12%), 지하경제 활성화(7%), 참여정부(6%), 경제민주화(6%), 대선토론(6%), 비정규직(4%), 최저임금(4%)이 이슈 키워드로 올랐다. 3차 토론에서는 박근혜 후보(33%), 문재인 후보(20%), 이명박(10%), 반값등록금(9%), 전교조(6%), 안철수(5%), 국정원 여직원(5%), 대선토론(4%), 불량식품(4%), 이정희 후보(4%)가 이슈가 되었다.
트위터는 대선 TV 토론 시간 동안 20만 건 이상의 전체 트윗을 분석해 급증한 키워드를 선별했으며, 각 키워드의 발현 빈도로 점유율을 계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사어와 동의어 등의 키워드 간의 관련성은 고려하지 않았으며 단순하게 키워드를 언급한 빈도로 계산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트위터 블로그(http://blog.kr.twitt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1월 6일 실시된 미국 대선은 트위터 선거라 불릴 정도로 선거와 트위터가 밀접하게 맞물려 돌아갔다. 민주당과 공화당의 모든 후보자들이 트위터를 사용했으며, 트위터 사용자들은 트위터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정치인들의 활동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우리나라 역시 이러한 흐름을 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위 조사결과가 이를 반영한다. 이제 SNS는 후보자들과 일반 시민들이 긴밀하게 소통하며 시민들 간 의견을 주고받는 창구로 거듭나고 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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