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와 넷마블게임즈가 맞손을 잡고, ‘넷마블 신한카드’(사진)를 내놓았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앱마켓에서 이용금액의 10%를 한 달에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해준다. 전월 실적이 40만원 이상이어야 하며, 40만원당 1만원씩 최대 3만원까지(120만원 이상 사용 시) 가능하다. 또 6월 말까지 발급받는 고객에게 넷마블 아이템 패키지도 준다. 신한카드 측은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모바일게임 시장을 이끌고 있는 넷마블과의 제휴카드 출시를 통해 고객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