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모바일게임 ‘브라운더스트’를 7일 일본 자회사 게임온을 통해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출시한다.

브라운더스트는 캐릭터별 스킬과 공격순서·범위 등을 고려해 9명의 용병을 배치한 뒤 상대방과 경쟁하는 턴제 방식의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지난해 4월 국내에 출시해 앱스토어에서 게임 매출 순위 최고 9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