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QLED TV 모델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도 생활정보와 사진·음악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매직스크린’, 주변기기선과 전원선을 하나의 케이블로 대체한 ‘매직케이블’이 특징이다. 인공지능 플랫폼 ‘빅스비’도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5월 출시와 함께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17일부터 30일까지는 추가 혜택을 주는 사전 예약 판매도 진행한다.
가격은 Q6는 55인치 279만원부터 75인치 869만원이며, Q7은 55인치 319만원에서 75인치 919만원이다. Q8은 55인치 349만원과 65인치 579만원, Q9은 65인치 609만원과 75인치 1049만원이다. 82인치는 6월 출시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