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시티는 엔드림이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전 세계 10억 명의 유저가 경험한 인기 일인칭슈팅(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이다. 세계관과 캐릭터 등 원작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차별화된 재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원작을 대표하는 25여 종의 캐릭터들을 장교로 영입하고 헬기, 전차, 보병의 분대를 편성해 전략적으로 지휘해 나갈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