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협업 플랫폼으로 채택돼 서비스 공급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NHN은 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의 업무 이력 관리 시스템인 프로젝트와 메일 서비스를 공급하고, ETRI가 활용하던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 및 메일 데이터 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ETRI의 연구와 행정 등 모든 업무수행 과정과 결과의 축적, 공유 등이 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를 통한 클라우드 기반에서 수행된다. 이에 따라 불필요한 중복 업무를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