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는 5 대 5 대전형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첫 공식 대회 ‘퍼스트 스트라이크’를 24일 발표했다.

라이엇게임즈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대규모 e스포츠 대회로, 한국·북미·유럽·독립 국가 연합·터키·아시아·오세아니아·브라질·중동 등 총 9개 지역에서 동시 개최된다. 각 지역마다 선발전을 주최하고 선발전 최상위 8개 팀이 결선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결선은 12월 3일부터 6일까지 각 지역별로 치러질 예정이다. 대회 장소와 총상금 규모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