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U+스마트홈 펫케어’ 신규 서비스를 선보였다. 월 1만1000원(VAT 별도, 3년 약정 기준)에 반려동물 전용 기기, 반려동물 커뮤니티, 반려동물 배상보험 가입까지 담은 반려동물 케어 토탈 솔루션이다. 전용 기기는 ‘원격급식기’ ‘맘카’(CCTV) ‘간식로봇’ 등 3종이다. 새롭게 선보인 원격급식기는 원하는 시간에 어디서나 원격으로 사료를 줄 수 있는 기기다. LG유플러스는 또 펫케어 서비스 가입기간 중 1마리에 한해 DB손해보험의 반려동물 보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커뮤니티와 쇼핑, 호텔 및 돌봄 서비스 등 제휴 혜택도 준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