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시네빔 레이저 4K’ 출시

입력 2020-11-23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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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화질과 편의성을 높인 ‘LG 시네빔 레이저 4K’(HU810PW)를 국내 출시했다.

해상도는 4K(3840x2160) 초고화질(UHD)이고, 밝기는 2700안시루멘이다. HDMI와 블루투스 등 다양한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인터넷에 접속해 유튜브, 웨이브 등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또 렌즈 방향을 상하좌우로 조정하고, 최대 1.6배로 화면을 확대할 수 있다. 화면 테두리 12개 지점에서 화면을 늘리고 줄이는 것도 가능하다. 이 기능으로 제품을 거실 구석에 놓고 맞은편 방향으로 화면을 비스듬히 투사하는 경우에도 직사각형 모양 화면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신제품 출하가는 379만 원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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