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요식업 특화 소상공인 패키지 출시

입력 2021-07-13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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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요식업 특화 소상공인 대상 패키지 ‘U+우리가게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더본코리아와 협업해 실제 업소 사장들이 필요로 하는 요소를 발굴하고 패키지 상품에 반영했다. 요식업 특화 전략을 통해 전년 대비 40% 이상의 신규 가입자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U+우리가게패키지는 결제안심인터넷을 기본으로, 인터넷 전화와 지능형 CCTV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용자들이 본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매장 경영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패키지에 추가했다. 월 2만5300원(100M 기준)을 부담하는 결제안심인터넷에만 가입해도 총 9종의 솔루션을 최대 12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솔루션 제공을 위해 LG유플러스는 세무, 회계, 구인, 렌탈, 금융 등 분야 선도 사업자와 제휴를 체결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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