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코로나19 확진 “‘사콜’ 출연 취소” [공식입장]

입력 2021-07-13 10: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서인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인영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서인영이 오늘(13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등 예정된 방송 출연을 모두 취소했다”고 동아닷컴에 이날 밝혔다.

서인영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 및 자가 격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2002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한 서인영은 솔로 가수, 예능 스타로 활약했다. 최근 방송 활동을 재개한 서인영은 지난 달 22일 SBS플러스 ‘연애도사’에 출연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시 쉬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인영은 지난 4월 김호중, 홍록기 등이 소속된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