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기업(B2B) 고객이 합리적 가격에 PC보안 솔루션 7종을 클라우드에서 이용할 수 있는 ‘U+클라우드보안팩’을 출시했다. PC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LG유플러스의 IDC(인터넷데이터센터) 내 클라우드플랫폼 기반 서비스형 보안(SECaaS) 형태로 고객사에 맞춤형 PC보안 패키지를 제공한다. 제공 서비스는 문서암호화(DRM), 통합백업, 유해사이트차단, BIZ원격주치의, 개인정보보호, 정보유출방지(DLP), 랜섬웨어 방지 등이다. LG유플러스는 고객사의 수요와 예산에 따라 원하는 대로 보안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할인팩 3종’을 업종별로 제안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