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예치금은 판매 활동을 위한 회사 전용 결제수단으로, 판매자는 이를 이용해 광고비, 환불금 등을 정산할 수 있다. 탄탄대로 프로모션은 20일부터 30일까지 지마켓 사이트에서 발생한 전체 판매 실적을 합산해 목표 금액에 도달하면 최대 100만 원의 판매예치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기간 내 500만 원 이상 1000만 원 미만의 거래액 달성 시 상품당 50만 원을, 1000만 원 이상 목표 달성 시 상품당 100만 원을 지급한다. 목표 도달 상품이 많으면 많을수록 혜택은 커진다. 목표 달성 상품이 10개면 최대 1000만 원의 판매예치금이 지급된다.
인플루언서 마케팅도 지원한다. 목표 금액 1000만 원 이상 달성 시, 100만 원 상당의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상품별로 지원한다. 탄탄대로 프로모션은 20일부터 지마켓 데일리딜인 ‘슈퍼딜’에 1번 이상 노출된 ‘리빙레저 카테고리’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9월 이후에도 비용 지원, 상품 노출 확대, 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내용으로 혜택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