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클래스는 약 두 달간 총 16회 진행되며, 비장애 아동들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집 꾸미기 보드게임과 전자레인지로 컵케이크 만들기, 미래 가전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LG전자는 11월 가전학교 원데이 클래스 시즌 2를 추가 진행한다. 주말을 포함해 총 교육 횟수를 30회 이상으로 확대하고, 키즈존이 있는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만지고 시연하며 교육 받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0월, 베스트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 신청하면 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