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음성 기반 참여형 응원 메시지 캠페인 ‘심플 사서함’(사진)이 공개 3일 만에 메시지 1000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심플 사서함’은 이용자가 전화 ARS(자동응답시스템)를 통해 응원의 목소리를 남기거나 다른 사람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는 서비스다.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익명으로 운영된다. 특히, ‘응원 남기기’나 ‘소방관에게 응원 남기기’ 기능을 이용하면 건당 1000원이 적립돼 ‘소방가족희망나눔’에 기부된다.

수집된 음성 데이터는 인공지능(AI)을 통해 텍스트로 자동 변환한 뒤, 문맥 분석을 통해 카테고리별로 분류한다. 이후 이용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응원 메시지를 매칭한다. 부적절한 표현은 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관리한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팀장은 “통신의 본질은 ‘음성’을 통해 누군가의 마음이 다른 누군가에게 닿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심플 랩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심플 사서함을 통해 목소리 하나로 응원을 주고받는 새로운 참여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