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달 26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지 10일 만이다.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우마무스메는 지난해 일본 출시 후 약 1년이 지난 올해 4월 1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기대작이다. 실존하는 경주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을 육성하며, 레이스에서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독창적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전개, 입체감 있는 캐릭터와 자유로운 육성 전략, 압도적으로 뛰어난 카툰 랜더링 방식의 그래픽 등이 특징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