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부터 e스포츠까지, 모히건 여름 이벤트 라인업 공개

인천 영종도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7~8월 K-팝 공연부터 e스포츠 행사까지 다양한 행사 라인업을 공개했다.
우선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27일 이승철 신곡 발매 기념 콘서트 ‘록앤올’(Rock’n All), 8월 10일과 11일 크로스오버 그룹 크레즐, 포르테나, 리베란테, 라비던스의 합동 공연 ‘2024 더 마스터피스 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또한 라이엇 게임즈 주최의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의 결승 시리즈도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1만5000석 규모의 국내 첫 다목적 실내 공연장인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사운드 시스템과 이벤트에 따라 쉽게 변형할 수 있는 무대, 관람객의 편의 및 아티스트와의 교감을 높이는 객석 디자인 등을 갖추고 있다. 

27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열리는 이승철 신곡 발매 콘서트 ‘Rock’n All – 인천’ 사진제공｜모히건 인스파이어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