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신화월드
야외 테라스와 4개 호텔 로비, 리조트 곳곳을 겨울을 떠올리는 각기 다른 콘셉트로 꾸몄다. 랜딩관과 신화관을 잇는야외 테라스는 은하수가 쏟아지는 듯 반짝거리는 조명 아래 여유롭고 평화로운 북유럽의시골 마을 풍경을 꾸몄다.
제주신화월드 페이스트리 팀이 직접 만든 대형 진저 하우스는 엠라운지와 랜딩라운지 앞에 각각 설치했다.
신화관의 로비는 눈 덮인 숲속 미니 마을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하는 분위기로 조성했다. 메리어트관은 유리온실 하우스와 아기자기한 트리로 따스한 정경을 꾸몄다.
랜딩관 로비에는 아기자기한 오브제와 반짝이는 조명의 트리로 꾸며진 포토존을 마련했다. 콘도미니엄 서머셋은, 2m 이상의 크리스마스트리와 앤티크한 분위기로 리셉션 공간을 치장했다.
장작 타는 소리에 귀 기울이며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놀멍, 쉬명, ‘불멍’ 이벤트는 랜딩 컨벤션센터 야외 광장에서 진행한다. 매일 오후 7시30분부터 약 2시간가량 실시하며, 겨울 대표간식 군고구마와 따뜻한 음료를 제공한다.
제주신화월드 F&B는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연말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숙성 흑돼지 철판구이 전문점 ‘제주선 더블랙’에서는 12월 24일과 25일 크리스마스 특선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뷔페 ‘스카이온 파이브 다이닝’에서는 12월 24일과 25일, 31일 세계 3대 진미를 활용한 요리를 웰컴 푸드로 제공한다.
해산물 뷔페 ‘랜딩 다이닝’에서는 국내산 생참치 해체 라이브 쇼를 실시한다. 랜딩 델리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스페셜 케이크도 판매한다.
한편, 제주신화월드에서는 크리스마스 맞이 산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포토 타임 이벤트를 랜딩관 로비와 신화관 로비에서 진행한다.
김재범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