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트론코리아가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스키 보드 의류, 용품’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의류 용품라인에는 성인 스키 의류는 4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되어 있다. 베이스레이어는 1만 원대부터 시작하며, 넥워머와 비니는 4,900원부터, 울 양말은 1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남성용 스키 바지는 49,900원이며, 스키 장갑은 19,900원 등 다양한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부담 없이 겨울 스포츠를 시작할 수 있다.
특히 스키어나 보더, 또는 스키 캠프를 준비하는 어린이들이 겨울 스포츠를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어린이용 제품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한 데카트론 하남, 고양, 잠실점에서는 필요한 필수 장비와 의류를 스포츠 리더인 전문가를 통해 직접 상담 받고, 원하는 제품을 착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 동대문, 가양 등 다른 매장에서도 기본적인 용품을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데카트론은 프랑스 몽블랑 밸리 R&D 센터에서 기획하고 개발한 스키, 스노보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겨울 스포츠에 필요한 장비나 의류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라면 합리적인 가격대뿐만 아니라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데카트론 매장에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데카트론 겨울스포츠 신상품은 강남 러닝센터 외 데카트론 전국 8개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