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마사회
이번 장터는 지자체가 각 지역의 특산물과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도시와 농촌간 상생을 도모하고, 소비자에게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협력 장터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장성군, 원주시, 전라남도,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 등이 순차적으로 참여한다. 고품질의 농산물 뿐만 아니라 방문고객을 위한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마련했다. 금액 할인권 뽑기, 룰렛 돌리기 경품행사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재범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