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신임 회장. 사진제공|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이다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신임 회장. 사진제공|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는 23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다일 주식회사 피피씨 대표이사(오토캐스트 발행·편집인)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다일 신임 회장은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수료했다. 경향신문 뉴미디어국과 세계일보 디지털뉴스팀에서 자동차전문기자 및 팀장을 지내며 산업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취재와 분석을 이어왔다. 2014년 세계일보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은 그는 2013년 다음자동차 카테스트 심사위원, 2021년 타타대우 자문위원 등을 맡으며 폭넓은 행보를 보였다. 현재는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캐스트를 운영하며 모빌리티 콘텐츠 기획을 총괄하고 있으며, 협회 내에서는 2년간 운영위원장을 맡아 실무를 이끌었다.

이 회장은 3월부터 2년간의 공식 임기를 수행한다. 협회의 전문성과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 국제 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자동차 산업 발전과 소비자 권익 보호라는 협회 본연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장은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시기에 맞춰 기자의 역량을 배양하고 글로벌 단체와 교류를 확대하겠다”며 “소비자 권익을 위한 콘텐츠 개발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임을 포함해 4년간 협회를 이끌어 온 강희수 회장(OSEN)은 이달을 끝으로 임기를 마무리한다. 강 회장은 협회의 대외 위상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 체계를 확립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