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자생의료재단이 최근 부산 레이어스 호텔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취약계층 식생활 지원을 위한 백미 10kg 480포(15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한 백미는 부산 16개 구·군에 마련된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배분한다. 특히 부산시는 지원 대상자 행정 지원에 참여하고,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를 선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선별 가구에는 가구당 백미 10kg씩 전달한다. 

부산자생봉사단 창립식도 함께 열렸다. 총 21명의 지역 내 자원봉사자로 구성한 민간 봉사 조직이다. 지역사회와의 지속적 연대를 목표로 설립했으며, 부산자생한방병원이 운영 및 활동을 지원한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자생의료재단이 지향하는 ‘긍휼지심(어려운 사람을 가엾게 여겨 돕고자 하는 마음)’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나눔을 지속할 것”이라며 “아울러 부산자생봉사단 창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