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가정의 달 마지막 황금연휴를 앞두고 방문객이 알아두면 유용한 주요 팁 세 가지를 공개했다. 이번 안내는 연휴 기간 파크를 찾을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유익한 혜택과 볼거리를 골고루 담았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야간 개장을 진행하는 5월 23일과 5월 24일 오후 8시 30분에 파크 전역에서 불꽃놀이 쇼를 진행한다. 3500만 개의 레고 브릭으로 꾸민 파크의 야경 위로 화려한 불꽃이 연출될 예정이다. 야간 개장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불꽃놀이를 보기 좋은 자리를 선점하려면 오후 8시 브릭 스트릿 광장에서 열리는 ‘세레모니 오브 닌자’ 공연을 관람하며 주변에 미리 대기하는 방법이 있다.

파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 간식인 ‘내맘대로 레인보우 슬러시’도 이번 연휴의 즐길 거리다. 브릭토피아 라운지에 마련한 ‘레인보우 슬러시 존’에서는 리치, 오렌지, 파파야, 포도 등 4가지 맛을 취향에 따라 직접 조합해 음료를 만들 수 있다.

이 콘텐츠는 슬러시 존 입장권이 포함된 ‘레고랜드 슬러시 텀블러’를 9900원에 구매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텀블러는 보관 후 다음 방문 때 다시 가져오면 15% 할인된 가격인 8400원에 슬러시 존을 다시 이용할 수 있어 다회 방문객에게 유용하다. 브릭스트릿 카페에서 판매하는 ‘닌자 파워 슬러시’를 구매해도 같은 텀블러를 받을 수 있다.

원래 5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었던 봄 시즌 ‘고 풀 닌자’는 6월 7일까지 특별 연장해 운영한다. ‘고 풀 닌자’는 어린이가 닌자고 세계관의 주인공으로 참여해 미션을 해결하고 공연을 감상하는 몰입형 프로그램이다. 방문객은 ‘닌자고 스탬프 랠리’에 참여해 어트랙션을 타고 도장을 모으거나 미니랜드에 숨은 닌자고 캐릭터를 찾아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등 경품을 받는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 마지막 주말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가족들을 위해 불꽃놀이, 레인보우 슬러시, ‘고 풀 닌자’ 시즌 막바지까지 이번 황금연휴에 누릴 수 있는 콘텐츠들을 알차게 꼽아 공개했다”라며 “‘고 풀 닌자’ 시즌은 6월 7일이면 종료되는 만큼 이번 연휴가 사실상 가장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 보낼 연휴 계획을 세우는 이들에게 이번 주말 춘천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훌륭한 선택이 될 듯하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