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익스피리언스 데이’ 행사

입력 2015-04-2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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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의 경기가 열린 인천문학야구장을 찾은 야구팬이 쉐보레가 제공하는 리무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제공|쉐보레

18일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의 경기가 열린 인천문학야구장을 찾은 야구팬이 쉐보레가 제공하는 리무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제공|쉐보레

인천 문학구장 이용 고객 상대 차량점검 서비스

쉐보레는 18일 스포츠마케팅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의 경기가 열린 인천문학야구장에 ‘쉐보레 익스피리언스 데이’ 행사를 열었다. 경기장과 인근 지하철, 버스 정류장을 운행하는 리무진 서비스 및 자가차량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엔진오일 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쉐보레는 베이스볼 드라이브(Baseball Drive) 프로그램을 마련해 왕복 2시간 이상 거리의 원정 경기를 관람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쉐보레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홈페이지를 통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쉐보레와 2015 프로야구를 연상시키는 광고카피를 응모하면 우수작을 선정해 인천 문학경기장, 부산 사직경기장 등에 일정기간 게재할 예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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