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나치 문양 티셔츠 착용 사과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3-23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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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나치즘을 상징하는 기호가 담긴 티셔츠를 입은 데 대해 사과했다. 22일 채영은 SNS에 “제가 착용했던 셔츠 안에 담긴 기울여진 ‘스와스티카’(독일 나치당의 어금꺾쇠 십자표지)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는 글을 올렸다. “세밀히 살폈어야 함에도 이를 확인치 못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채영은 전날 SNS에 스와스티카 문양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린 후 누리꾼이 지적이 나오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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