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빌론'이 오늘(8일)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공개된다.
영화 '바빌론'은 꿈을 위해 모인 최고의 스타 잭 콘래드(브래드 피트 분), 벼락스타 넬리 라로이(마고 로비 분), 열정적인 청년 매니 토레스(디에고 칼바 분)를 중심으로 1920년대 후반 무성 흑백 영화에서 유성 컬러 영화로 넘어가는 할리우드의 격동기를 그린다. 할리우드 핫 아이콘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와 함께 영화'라라랜드'로 전 세계에 로맨스 열풍을 불러일으킨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가운데 영국 BBC가 선정한 ‘2022년 최고의 영화 TOP 20’에 선정되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싹쓸이한 화제작이다. 특히 개봉 당시 브래드 피트와 마고 로비의 고자극 섹시 매력이 스크린을 가득 채우며 관객의 환호를 자아낸 바 있어 영화'바빌론' 속 매혹적인 명장면을 꼽아봤다.
● 브래드 피트, 중후미 풍기는 칼각 수트 비주얼
브래드 피트는 어른 남자의 중후한 매력으로 시선을 휘어잡았다. 영화인의 파티에 등장한 브래드 피트는 파티의 주인공임을 각인시키는 칼각 수트핏에 깔끔하게 넘긴 올백 헤어스타일로 배우 포스를 물씬 풍긴다. 특히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환영의 인사를 쏟아내는 사람들과 눈을 맞추며 여유롭게 걸음을 옮기는 브래드 피트는 남다른 위상을 엿보게 하면서 추후 극을 이끌어갈 인물로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또한 브래드 피트는 자신만의 섹시한 남성미에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더해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캐릭터로 구현시키며 관객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 마고 로비, 향락에 취한 강렬 춤사위
극초반 향락에 취한 마고 로비의 강렬한 춤사위가 보는 이의 시선을 끌어당겼다. 초대받지 않은 영화인의 파티에 참석한 배우 지망생 마고 로비는 약에 취해 무대의 중심에 선다. 이어 마고 로비는 자신감 넘치면서도 스타 배우를 향한 열망을 담은 광기 서린 춤사위로 파티를 장악하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파티장을 누비는 마고 로비의 매혹적인 춤이 보는 이의 눈을 한시도 떼지 못하게 했다.
● 마고 로비, 디에고 칼바와 청혼 키스
마고 로비와 디에고 칼바의 청혼 키스가 관객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극 중 벼락스타가 된 후 막대한 빚을 지게 된 마고 로비는 자신을 지켜주려는 디에고 칼바의 곁을 떠나려 한다. 하지만 디에고 칼바는 마고 로비를 향해 오랫동안 품어온 사랑을 고백하고, 마고 로비는 그간의 힘듦을 토해내듯 폭풍 눈물을 흘리더니 미래를 기약하는 청혼의 키스를 나눴다. 이때 디에고 칼비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지은 채 입을 맞추는 마고 로비가 눈부신 추억의 한편처럼 담겨 몰입도를 높였다.
이처럼 할리우드 대표 배우 브래드 피트와 마고 로비의 독보적인 관능미를 화려한 영상미로 담아내 상영시간 내내 황홀경에 빠져들게 만드는 영화 '바빌론'은 오늘(8일)부터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화 '바빌론'은 꿈을 위해 모인 최고의 스타 잭 콘래드(브래드 피트 분), 벼락스타 넬리 라로이(마고 로비 분), 열정적인 청년 매니 토레스(디에고 칼바 분)를 중심으로 1920년대 후반 무성 흑백 영화에서 유성 컬러 영화로 넘어가는 할리우드의 격동기를 그린다. 할리우드 핫 아이콘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와 함께 영화'라라랜드'로 전 세계에 로맨스 열풍을 불러일으킨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가운데 영국 BBC가 선정한 ‘2022년 최고의 영화 TOP 20’에 선정되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싹쓸이한 화제작이다. 특히 개봉 당시 브래드 피트와 마고 로비의 고자극 섹시 매력이 스크린을 가득 채우며 관객의 환호를 자아낸 바 있어 영화'바빌론' 속 매혹적인 명장면을 꼽아봤다.
● 브래드 피트, 중후미 풍기는 칼각 수트 비주얼
브래드 피트는 어른 남자의 중후한 매력으로 시선을 휘어잡았다. 영화인의 파티에 등장한 브래드 피트는 파티의 주인공임을 각인시키는 칼각 수트핏에 깔끔하게 넘긴 올백 헤어스타일로 배우 포스를 물씬 풍긴다. 특히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환영의 인사를 쏟아내는 사람들과 눈을 맞추며 여유롭게 걸음을 옮기는 브래드 피트는 남다른 위상을 엿보게 하면서 추후 극을 이끌어갈 인물로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또한 브래드 피트는 자신만의 섹시한 남성미에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더해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캐릭터로 구현시키며 관객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 마고 로비, 향락에 취한 강렬 춤사위
극초반 향락에 취한 마고 로비의 강렬한 춤사위가 보는 이의 시선을 끌어당겼다. 초대받지 않은 영화인의 파티에 참석한 배우 지망생 마고 로비는 약에 취해 무대의 중심에 선다. 이어 마고 로비는 자신감 넘치면서도 스타 배우를 향한 열망을 담은 광기 서린 춤사위로 파티를 장악하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파티장을 누비는 마고 로비의 매혹적인 춤이 보는 이의 눈을 한시도 떼지 못하게 했다.
● 마고 로비, 디에고 칼바와 청혼 키스
마고 로비와 디에고 칼바의 청혼 키스가 관객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극 중 벼락스타가 된 후 막대한 빚을 지게 된 마고 로비는 자신을 지켜주려는 디에고 칼바의 곁을 떠나려 한다. 하지만 디에고 칼바는 마고 로비를 향해 오랫동안 품어온 사랑을 고백하고, 마고 로비는 그간의 힘듦을 토해내듯 폭풍 눈물을 흘리더니 미래를 기약하는 청혼의 키스를 나눴다. 이때 디에고 칼비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지은 채 입을 맞추는 마고 로비가 눈부신 추억의 한편처럼 담겨 몰입도를 높였다.
이처럼 할리우드 대표 배우 브래드 피트와 마고 로비의 독보적인 관능미를 화려한 영상미로 담아내 상영시간 내내 황홀경에 빠져들게 만드는 영화 '바빌론'은 오늘(8일)부터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