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승, 3년 만에 ‘밤하늘의 별을’ 새 시리즈 발매

입력 2023-09-21 10: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원탑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프로듀서 양정승이 ‘밤하늘의 별을’ 새로운 시리즈를 발매한다.

2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픈된 양정승의 신곡 ‘밤하늘의 별을 12’의 티저 영상에서는 낭만적인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연출과 함께 신곡 가사 일부와 부드럽고 감성적인 멜로디와 함께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신예 가수 이나영의 섬세한 목소리가 공개됐다.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양정승의 동명의 히트곡에서 시작된 ‘밤하늘의 별을’ 시리즈는 국내 최초로 같은 제목, 같은 스토리 라인의 시리즈 앨범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KCM, 김하늘, 구본승, 심이영, 알렉스 등 유명 가수들은 물론 경서 등 신인 뮤지션을 배출하며 주목을 받았던 만큼 3년 만의 귀환에 관심이 집중된다.

‘밤하늘의 별을’ 시리즈 새로운 가창자로 나선 이나영은 이번 곡을 통해 가수로서 첫 활동을 시작하는 신예 가수다.

양정승의 신곡 ‘밤하늘의 별을 12’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