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멤버 안유진의 성숙미가 돋보이는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펜디(FENDI)의 앰버서더인 안유진은 20일 오후 2시(현지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 SS24 여성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안유진은 롱 슬립 드레스에 블레이저를 착용해 모던하면서 독보적인 분위기로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날 패션쇼 현장에는 영화배우 데미 무어, 카라 델라바인, 나오미 왓츠를 비롯해 슈퍼 모델 케이트 모스, 나오미 캠벨 등 다수의 해외 유명인들이 참석했다.
사진=펜디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