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독보적인 건강미를 드러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은 10일 이효리의 디지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건강미 넘치는 과감한 스트일링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12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한다. 6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 '후디에 반바지'는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기보다 나만의 적당한 밸런스를 찾겠다는 주체적인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국내 대표 힙합 아티스트 행주가 곡 작업을, 댄스 크루 메이플립이 안무 작업에 참여했다. 이에 더해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주목받은 댄서 킹키가 뮤직비디오 안무 디렉팅을 맡았고, 뱅크투브라더스도 특별출연해 이효리와의 특급 시너지를 예고한다.
사진=코스모폴리탄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