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로, 폴킴 신곡 뮤비서 빛나는 비주얼로 여심 자극

입력 2023-10-17 1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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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의 신곡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인 훈남 배우 김윤수로가 화제다.

지난 15일 발매한 폴킴의 새 싱글 ‘화 좀 풀어봐 (Don’t be mad)’ 뮤직비디오에서 20대 남자친구 역할로 출연한 김윤수로는 잘생긴 비주얼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는 사회 초년생 20대 남자 친구 역할로 분해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는 연인의 일상을 연기했다.

186㎝의 큰 키와 훈훈한 비율의 소유자인 김윤수로는 흰 니트와 데님 팬츠를 입고 남다른 비주얼을 보여줬다. 영상 속 토라진 여자친구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현실 남친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했다. 특히 여자친구에게 담요를 부드럽게 덮어주며 ‘우린 할 수 있어’라고 메시지를 남기는 모습에서 보기만 해도 따뜻한 로맨스를 표현했다.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김윤수로는 지난해 티빙 예능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해 눈에 띄는 비주얼과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번 폴킴 신곡 뮤직비디오에서는 배우로 본격 행보를 보이며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여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폴킴의 신곡 ‘화 좀 풀어봐’는 연인끼리 다투더라도 결국은 변하지 않는 사랑을 표현한 노래로, 낭만적인 기타 선율에 폴킴이 대화하듯이 읊는 듯한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사진=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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