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과 컬래버’ 성시경, JTBC '뉴스룸' 22일 출연

‘나얼과 컬래버’ 성시경, JTBC '뉴스룸' 22일 출연

가수 성시경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성시경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뉴스룸'에서 지난 19일 발표한 새 싱글 '잠시라도 우리'를 중심으로 23년 차 발라드 가수의 면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새 싱글 '잠시라도 우리'는 성시경의 전매특허인 감미로우면서도 독보적인 음색을 느낄 수 있는 곡. 성시경이 지난 2021년 5월 정규 8집 앨범 'ㅅ(시옷)'을 내놓은 이후 2년 5개월 만에 발표한 곡이다. 간결하고 담백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컨템퍼러리 발라드로 '뉴스룸'에서 발매 소감 및 곡 참여 과정 등에 대해 전한다.

명실상부 가요계 대표 인기 발라드 가수 성시경은 '거리에서', '내게 오는 길', '넌 감동이었어', '두사람', '너의 모든 순간', '희재' 등 수많은 명곡 발라드 곡으로 오랜 시간 동안 기복 없는 사랑을 받아왔다. 매년 연말 연초 이름을 내건 파워 브랜드 공연인 '축가', '성시경 with friends' 등을 개최하며 전회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2020년부터 소통해온 동영상 채널을 통해 163만 구독자를 이끄는 인기 유튜버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19일 성시경이 '성발라' 본캐로 돌아와 선보인 새 싱글 '잠시라도 우리'는 발매하자마자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성시경의 명품 발라드 싱글 '잠시라도 우리'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성시경의 '뉴스룸' 출연은 10월 22일(일) 오후 6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