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SNL로 내 인생 행운 다 끌어 쓴 기분”

입력 2023-11-14 1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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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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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주현영에게 행운은 ‘마르지않는 샘’인가 보다. 쿠팡플레이 SNL로 최 전성기를 맞이한 것도 맞고 때문에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행운 전부 끌어 쓴 기분”도 이해는 가는데, 여전히 앞으로도 이 ‘고공행진’ 지속될 조짐이다.

주현영이 앳스타일 12월호 화보로 ‘패셔니스타’로서 면모 또한 과시했다. 베어파우(BEARPAW) 슈즈와 함께 한 화보 촬영과 함께 주현영은 초고속 ‘커리어 하이’를 찍게 한 SNL 또 그 이후 행보 등을 인터뷰로 함께 싣기도 했다.

신예에서 예능 대세로 드라마틱한 변화를 이끈 SNL에 대한 주현영의 일성은 “인생에서 쓸 수 있는 행운을 전부 끌어 쓴 듯” 재치만점 일색. 그런데 이 행운이란 적어도 그에겐 마르지 않는 샘과 같아 이젠 TV 드라마까지 세 확장에 나섰다.

사진제공 | 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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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통해 발군의 연기력 또한 과시할 예정. 극중 ‘수다스러운 조선판 사회생활 만랩녀’ 사월 역을 맡은 주현영은 “처음엔 역할도 모른 채 대본만 받아 봤는데 보자마자 알겠더라. 고민할 여지가 전혀 없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주현영의 패션 화보는 월간지 앳스타일 12월호에서 볼 수 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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