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창사 33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는 지구에서 가장 크고, 가장 오래 살며, 가장 긴 거리를 이동하는 포유류지만, 가장 알려지지 않은 동물인 고래에 관한 다큐멘터리. 초고화질 8K 촬영으로 고래의 모든 비밀을 총 4부작으로 선보이며 배우 한지민과 박해수가 내레이션을 맡는다. ‘고래와 나’ 1부는 고래를 만나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제작기이자 ‘고래와 나’ 전편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8일 토요일 밤 11시 5분 첫 방송.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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