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는 2015년 한 차례의 멤버 교체 후 ‘돌리고돌리고’를 발표, 활동을 해오다 지아민과 희소의 탈퇴 및 코로나19 등의 힘든 시기를 겪으며 멤버 모두 팀을 떠나게 되면서 활동을 중단 했었다.
그러나 데뷔 멤버이자 팀의 막내였던 아이(나연)가 전 소속사와 상의 끝에 ‘GI(지아이)’ 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는 것을 승낙 받았고 멤버를 모집, 4인조로 컴백을 알렸다.
4명의 멤버는 아이(나연)를 포함해, Lli(엘리), 혜나, 예빈이다.
멤버 모두 출중한 댄스 실력 외에 메인보컬 엘리와 서브보컬 혜나의 화려한 음색, 메인래퍼 아이와 서브래퍼 예빈의 톡톡 튀는 감성 등 각기 다른 4인 4색의 매력이 기대감을 갖게 한다.
지아이는 내년 초 음원 발매를 목표로 많은 방송과 무대에서 다양한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중 이다.
지아이는 지난 2013년 4월 “비틀즈”로 데뷔하였으며 “ㄱ(기역)”으로 많은 음악 방송에 출연하여 대중들에 이름을 알렸다. “너 때문에”, “메이리”, “돌리고 돌리고” 등의 음원을 발표했다.
사진제공 | 로티플스튜디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