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시즌송 ‘핑크 크리스마스’ 첫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에이핑크(Apink)가 시즌송 발매를 앞두고 첫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21시 에이핑크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세 멤버는 레드 벨벳의 드레스 착장을 한 채 트리, 리스, 선물 꾸러미 등 크리스마스 오브제를 활용해 겨울 분위기를 완성했다. 나른하고 따뜻한 색감의 포근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곡 '핑크 크리스마스'의 콘셉트는 영원을 상징하는 '크리스마스 리스'로, 행복과 행운을 바라는 의미로 문 앞 리스를 거는 행위처럼 에이핑크의 음악을 통해 대중들의 행복과 행운을 기원한다는 뜻을 담았다.
대형 리스 속에 자리한 멤버 박초롱은 빠져들 것 같은 아련한 표정과 하늘거리는 레드 빛 쉬폰 드레스로 크리스마스에 핀 꽃을 재현해냈다. 트리를 꾸미며 청순한 비주얼로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는 윤보미는 한 발짝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로의 설렘을 한껏 자극했다. 정은지는 특유의 환한 미소만으로 이번 신곡의 경쾌하고 따뜻한 곡 분위기를 예상케 했다.
에이핑크가 올 겨울 발매할 첫 번째 시즌송 '핑크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의 밝고 경쾌하면서도 벅찬 분위기를 따뜻하게 담아낸 곡이다. 곡 제작에는 레드벨벳, 에스파, 엔믹스와 작업한 ALYSA와 르세라핌과 작업한 Phil Schwan 등 글로벌 프로듀서진이 이름을 올렸으며, 멤버 정은지, 김남주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에이핑크 시즌송 '핑크 크리스마스'는 1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에이핑크(Apink)가 시즌송 발매를 앞두고 첫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21시 에이핑크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세 멤버는 레드 벨벳의 드레스 착장을 한 채 트리, 리스, 선물 꾸러미 등 크리스마스 오브제를 활용해 겨울 분위기를 완성했다. 나른하고 따뜻한 색감의 포근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곡 '핑크 크리스마스'의 콘셉트는 영원을 상징하는 '크리스마스 리스'로, 행복과 행운을 바라는 의미로 문 앞 리스를 거는 행위처럼 에이핑크의 음악을 통해 대중들의 행복과 행운을 기원한다는 뜻을 담았다.
대형 리스 속에 자리한 멤버 박초롱은 빠져들 것 같은 아련한 표정과 하늘거리는 레드 빛 쉬폰 드레스로 크리스마스에 핀 꽃을 재현해냈다. 트리를 꾸미며 청순한 비주얼로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는 윤보미는 한 발짝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로의 설렘을 한껏 자극했다. 정은지는 특유의 환한 미소만으로 이번 신곡의 경쾌하고 따뜻한 곡 분위기를 예상케 했다.
에이핑크가 올 겨울 발매할 첫 번째 시즌송 '핑크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의 밝고 경쾌하면서도 벅찬 분위기를 따뜻하게 담아낸 곡이다. 곡 제작에는 레드벨벳, 에스파, 엔믹스와 작업한 ALYSA와 르세라핌과 작업한 Phil Schwan 등 글로벌 프로듀서진이 이름을 올렸으며, 멤버 정은지, 김남주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에이핑크 시즌송 '핑크 크리스마스'는 1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