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휠체어 신세 왜? “결국 이 지경까지” [DA★]

입력 2023-12-25 09: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노홍철, 휠체어 신세 왜? “결국 이 지경까지” [DA★]

방송인 노홍철이 부상 소식을 전했다.

노홍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휠체어를 탄 채 찍은 병원 사진과 침대에 몸져누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연말 무리한 약속과 즐거움 속 지팡이 짚고 열심히 다니다 결국 이 지경까지”라며 “병원까지 실어다준 죽마고우, 친절한 의사 선생님, 계속 간식과 도시락 공수해 주는 동료들 덕에 그 어느 때 보다 따뜻한 연말”이라고 털어놨다.

노홍철은 “자빠져 느끼는 큰 즐거움 중 아이스크림 퍼먹기를 나눠 보겠다”면서 아이스크림 판매 소식을 덧붙이기도 했다. 아픈 와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은 노홍철은 “달콤한 연말 되시길”이라며 유쾌한 인사로 글을 마무리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