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의 열 번째 미니음반 ‘골든 아워 : 파트 1’이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 4위로 진입했다. 8일(한국시간) 공개된 최신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테일러 스위프트, 빌리 아일리시 등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에이티즈는 최근 발매한 3개의 음반이 모두 영국 앨범 차트 ‘톱 10’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앞서 지난해 발매한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와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도 각각 10위와 2위에 올랐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