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웨일엔터테인먼트
12일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홍예지의 청순하고 성숙한 매력이 담긴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예지는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한 사진에서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트레이드마크로 꼽히는 발랄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홍예지는 최근 MBN 주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주인공 최명윤 역을 맡아 사극에 도전해 시청자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빅웨일엔터테인먼트에는 홍예지를 비롯해 박세현, 서재우, 정만식, 지승현 등 개성이 뚜렷한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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