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와 코미디언 안영미가 진행자로 호흡을 맞춘다. 2020년 딸을 품에 안은 최지우는 소유진의 뒤를 이어 패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 지난해 7월 아들을 출산한 안영미는 육아 휴직 후 연예계에 복귀, 출산 전도사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3년 첫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스타들의 육아 일기를 보여주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