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이름은 겨울인데 ‘인간 여름’ 상큼해~

입력 2024-06-16 1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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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이름은 겨울인데 ‘인간 여름’ 상큼해~

에스파 윈터가 모델로 함께한 브랜드의 광고 메이킹 필름이 공개됐다.

이번 메이킹 필름은 브랜드와 윈터의 첫 만남부터 생기발랄한 TV 광고 촬영 현장 속 윈터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케이크와 풍선을 들고 함박웃음을 짓는 윈터의 모습을 비롯해 요가와 요리, 기타 연주, 강아지 산책, 러닝, 팬들과의 SNS 라이브 등을 촬영하는 광고 영상 속 비하인드 씬을 메이킹필름에서 엿볼 수 있다.

영상 속 윈터는 강아지와 함께 쉼 없이 달리면서도 “너무 귀여워요”라는 말을 연신 내뱉으며 강아지를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여러 번 반복되는 촬영에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한결같이 상큼발랄한 긍정 에너지를 뽐냈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29~30일 서울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싱크 : 패러렐 라인 –)을 진행한다. 7월 3일에는 일본 데뷔 싱글 ‘Hot Mess’(핫 메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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