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추성훈을 무시하라도 한 걸까.
추성훈은 17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자는 등. 아저씨 무시하지 마”라는 짤막한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추성훈은 상의를 탈의한 채 뒤돌아 서 있다. 잔뜩 성난 추성훈 등 근육. 동작에 따라 실룩이는 근육이 감탄을 자아낸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피지컬 100’ 출연자다운 면모다.
한편 추성훈은 2009년 일본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다. 특히 추사랑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대중에게 크게 사랑받았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