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아름은 화이트 탑과 함께 블랙 레깅스를 입고 한강 인근을 거닐고 있다. 스포티한 복장을 한 진아름은 절록한 허리라인과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한편 진아름은 남궁민의 감독 데뷔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2015)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7년 열애 끝에 2022년 10월 결혼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